히스토리벤처투자, NFT 개발회사 올소프트에 투자 단행
히스토리벤처투자가 NFT 관련 솔루션 플랫폼 개발업체 (주)올소프트에 Pre Series A 투자를 완료했다. 올소프트는 다년간 축적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NFT 솔루션 운영사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투자사와 올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전략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NFT를 도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그간 국내외 시장에 NFT IP 기획, 마케팅, 브랜딩, 커뮤니티 관리, 민팅 등 전반적인 NFT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올소프트는 NFT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타사 대비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런 경쟁력으로 올소프트는 메타콩즈, 선미야클럽 등 국내 메이저 NFT Player 들과 협업관계에 있는 ‘메타몬’ 팀의 NFT 개발 파트너사 지위도 확보하고 있고 10월에 사명도 “메타올”로 변경하고 사업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올소프트의 양재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의 NFT 경쟁력과 향후 성장가능성을 입증 받았으며, 투자를 통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메이저 NFT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히스토리벤처투자는 약 3000억 원의 AUM을 운용하고 있는 히스토리투자자문의 계열사로 시드(Seed)부터 시리즈 A 투자 단계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의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하여 2020년도에 설립된 창업투자회사이다. VFX/메타버스, 모빌리티, 엔터/콘텐츠, 소재/부품/장비 등 6개 신기술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잡앤파트너, 와이어드컴퍼니, 네이처모빌리티, 엔진비주얼웨이브, 비브스튜디오스, 핀텔, 베터리얼 등 총 22개 회사, 300억 원 이상의 규모를 투자, 컴퍼니빌딩 전략을 통해 성장시켜가고 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9141543093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