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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벤처투자-컴퍼니엑스,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X-HISSTORY VENTURE PROGRAM’ 개최
히스토리벤처투자와 컴퍼니엑스가 함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해 ‘X-HISSTORY VENTURE PROGRAM’을 개최한다. 이번 배치 프로그램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큐베이팅과 멘토링, 최대 1억원의 투자와 TIPS 프로그램 추천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히스토리벤처투자는 이전에도 창업기업을 선발해 투자하는 HISSTORY CHALLENGE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ACT1 CHALLENGE를 진행한 바 있으며, 컴퍼니엑스는 자체 프로그램인 X-COURSE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힘써왔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더욱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주 히스토리벤처투자 대표는 “글로벌 투자 시장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이해한다. 따라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선 투자, 후 교육 & 멘토링 프로그램’ 방식으로 이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스타트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히스토리벤처투자 홈페이지 및 k-startup, 넥스트 유니콘, the vc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히스토리벤처투자-컴퍼니엑스,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X-HISSTORY VENTURE PROGRAM’ 개최
히스토리벤처투자가 NFT 관련 솔루션 플랫폼 개발업체 (주)올소프트에 Pre Series A 투자를 완료했다. 올소프트는 다년간 축적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NFT 솔루션 운영사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투자사와 올소프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전략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NFT를 도입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그간 국내외 시장에 NFT IP 기획, 마케팅, 브랜딩, 커뮤니티 관리, 민팅 등 전반적인 NFT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올소프트는 NFT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타사 대비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런 경쟁력으로 올소프트는 메타콩즈, 선미야클럽 등 국내 메이저 NFT Player 들과 협업관계에 있는 ‘메타몬’ 팀의 NFT 개발 파트너사 지위도 확보하고 있고 10월에 사명도 “메타올”로 변경하고 사업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올소프트의 양재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의 NFT 경쟁력과 향후 성장가능성을 입증 받았으며, 투자를 통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메이저 NFT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히스토리벤처투자는 약 3000억 원의 AUM을 운용하고 있는 히스토리투자자문의 계열사로 시드(Seed)부터 시리즈 A 투자 단계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의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하여 2020년도에 설립된 창업투자회사이다. VFX/메타버스, 모빌리티, 엔터/콘텐츠, 소재/부품/장비 등 6개 신기술 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잡앤파트너, 와이어드컴퍼니, 네이처모빌리티, 엔진비주얼웨이브, 비브스튜디오스, 핀텔, 베터리얼 등 총 22개 회사, 300억 원 이상의 규모를 투자, 컴퍼니빌딩 전략을 통해 성장시켜가고 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91415430931984
히스토리벤처투자, NFT 개발회사 올소프트에 투자 단행